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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가볼만한곳_청유채꽃] 5월내내 예쁜 강화 보랏빛 4000평 청유채꽃밭






청추니는 지난 연휴에
나니와 나니누나 매형과함께
강화도 여행을 갔다
(당일치기로 가볍게 :)



조카들이 할머니네 간덕에
시간이 갑자기생긴 우리는 어딜 가야할지몰라
가까운곳/ 안막히는곳 써칭을 하던 중
강화도에 예쁜 보랏빛 꽃밭사진을 보고
검색했더니 청유채꽃밭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







위치는 블로거들이 남겨준 정보를 토대로
네비에 ‘강화역사박물관’ 을 검색해서
주차장에 차를대고 나서부터 방황했다.

블로그는 대부분 4000평규모, 청유채꽃군락지, 강화역사박물관 만 운운하며 정확한 위치를 적어두지않았기때문!

박물관 맞은편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부근리 고인돌이있는데 고인돌 뒤로 내려가는 계단이있다.
(고인돌까지 가지않으면 보이지않는다. )







계단을 내려가면​ 예쁜흙길을 따라
왼쪽에는 조형물(?)이 있고 오른쪽에
보랏빛 물결처럼 느껴지는
향까지 황홀한 청유채꽃이 즐비하다






​​








아직 오월초라 볕은 좋지만 매섭게 부는
바람덕에 머리가 미친듯이 흩날려
둘다 멀쩡한 사진이 없다 😂


꽃밭에 얼마나 향이 진하고 좋았던지
꽃만큼이나 벌도 많았다.
그리고 잎이 뾰족해 살에닿으면
아플만한 가시(?)들도있으니
긴바지 필수!








강화엔 처음 가본것같은데(기억나는 한에선 없다)
청유채꽃밭도 인상적이고
이후에 갔던 방직공장카페도
재밌었다. 강화도 여행 덕분에 연휴를 알차게 잘 보낸 듯하다.

🌸꽃이 다치지않고 여러사람 예쁘게 볼 수 있도록
꽃없는 쪽으로 들어가 사진찍어주세요🙏🏻



위치 ⭐️⭐️⭐️⭐️
포토스팟 ⭐️⭐️⭐️⭐️
관리 ⭐️⭐️⭐️
(비용을 받지않아서 인지 사람들이 사진찍기바뻐
꽃이 다치는 것을 염려하지 않는다.. 속상했다)

벌이 큽니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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