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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버린즈_가로수길] 뷰티계 '젠틀몬스터'! 아트 코스메틱 브랜드 tamburins



신사동 가로수길 탬버린즈의 첫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에 가다!


비오는 어느날 (며칠전) 가로수길에 약속이있어 나갔다.

맥주를 뽀개려 맘먹고 나간날 답게 비가 주적주적 내려 더더욱이 기분났던 날이다



노래가 좋았던 카페에서 맥주 두어병 해치우고 난뒤 2차를 가던중에 하얗고 예쁜 건물을 발견했다.

창도 특이하고 문이나 벽에있는 아트도 특이해서 궁금함이 배가 되었다.



가로수길을 잘 알고있는 (나보다) 주티티 대표님께서 친절히 설명해주시기를 

선글라스브랜드로 유명함 '젠틀몬스터' 를 운영하는 아이아이컴바인드가 새로 론칭한 '탬버린즈' 매장이라는 것!


비가와서 외부를 못 찍어 너무 아쉽다 ㅠㅠ




2층에 들어서자마자 보였던 자사제품을 이용한 아트




핸드크림 제품을 활용해 만든 아트인것같다.


제품자체가 깔끔한 화이트와 골드컬러매칭인지라 어디에나 잘어울리긴 하겠지만 불규칙한 블루색감의 소재들에 걸려있음에도 과하지않지만 눈에 잘들어오는 보기좋은 작품같다.



테스트도 해봤지만 향도 은은한 잔향을 남기고 제형도 무겁지않았다. 가격 또한 나쁘지않은듯...(하지만 구매하지않았다...)






테스트중 -


제품은 아직 3개뿐이었으나 모두 깔끔하고 필요한 라인이었다.

핸드크림, 재생크림, 토너

기본중에도 가장 필요한 라인들 우선적으로 만들어진듯.


매장은 전체적으로 아트에 집중한부분이 더 느껴진다.




2층을 많이 둘러본결과... 화장실까지도 예뻐서 구석구석 잘 보기만 하다 나온듯하다.. ㅎㅎ




화이트를 베이스로

가전, 사진, 화분, 목재 등의 소품을 매칭하고 중간중간 컬러가 짙은 소파나 가구를 활용한 인테리어


깔끔하면서 임펙트 있는 재밌는 공간이었다.




조명도 분위기에 맞게 단연 '셀카' 찍기 좋은 곳 같다 ㅋㅋㅋ



화분도 식물도 완전 내스타일........


요즘은 선인장 그리는 취미를 잊고 살았던것같다..

다시 그려야지!



저들의 포즈는 뭘까 무슨 동작일까 한참 들여다봤지만 잘 모르겠다.


몸매가 이쁘다는 생각만 하다 온듯...





드로잉 공부해보고싶다. 그림을 배워본적없는 그러나 그림이 취미인 아리송한 김청춘.




곳곳에 거울이 배치되어있어 셀카아닌 셀카와 그냥 셀카 등 많은 사진을 남길 수 있었다.


신발이 코르테즈인 것만 빼면 아쉬울게 없던 날.



한 켠에 매우 캐주얼한 공간이 있어 찍어봤다. 저 노랑 소파가 잠시 앉아보라고 날 부르는 듯 했으나

앉으면 눕고싶고 누우면 못일어날걸 알기에 모른채했다.





2층에 모든 구경을 마치고 계단마저 예뻐 찍었다.

같이 온 두분도 예뻐 같이 담았다.





내려오다 찍은 1층은 같은 소재를 썼음에도 2층과 조금은 다른 분위기 2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1층을 덜보게 되었다. 직원분들을 의식해서인지 편하지 않다는 느낌?


서둘러 구경을 마치고 나왔다.


위치 ★★★★

포토존 ★★★★★

화장품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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