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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 향초, 캔들 만들기] 부평 DIY 홈 셀프 취미 시작 :)

컨테이너(용기에 담긴향초)캔들, 몰드캔들(틀에 부어만드는 향초)

 

 

연말에 원데이클래스로 처음 접한

기분좋아지는 향초만들기!

그대로 재미에 향에 푹빠져버린 나는

재료를 무작정 사기시작했다...!

 

 

첫시작은 용기에 부어 만드는 컨테이너 캔들!

예쁜 크리스탈용기를 사이즈별로 사서

친한 지인들에게 선물할 생각으로

시작하게된 캔들DIY는 어느새 덩치가? 커져

내 월급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높여가기 시작했다 ^^

(장비욕심...훗)

 

재료는 검색을 통해 여러군데 알아봤는데

그중 저렴하고 문의를 친절하게 응해준

네이버 '달빛마녀캔들'을 통해 구매했다.

https://smartstore.naver.com/aromalove

 

 

드라이플라워를 올린 향초

 

 

처음엔 집에있는 드라이플라워를 얹어

예쁜것에 집중하게 되었다.

허나 점점 실용성을따지게 되었고

크기가 맞지않는 꽃을 올리면 발화시 

꽃이 그을리거나 탈수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이제는 꽃올리는 컨테이너 향초보단

모양과 향에 집중할 수 있는 몰드캔들에 

꽂혀있는 중이다 ㅎ

 

 

몰드향초 / 치즈 / 연필모양 캔들

 

색감 잡는 것도 재밌고..

예쁜 모양 몰드 찾아 구매하는 것에도

맛들린 나는 최근 향에대한 재미에 빠져

여러 프레그런스오일을 사고있는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온라인에서는 향을

맡아볼 수 없기에 모든 향을 샘플로

받아볼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ㅠ.ㅠ

 

 

 

신혼집이라 손님이 자주오는 편인데

여자손님와서 시간보낼때 하기 좋다

최근엔 술먹다 말고도? 만들어 선물하곤한다.

(남편은 아주 싫어하지만 난 좋다)

 

유튜브에 방대한 정보가 많지만

그에비해 정보에 정확도는 떨어지는것같다

향초는 온도가 생명이라고 배웠는데

알려주는 온도도 전부 제각각이고

향이 들어가는 비율또한 누구는 7% 누구는 12%

갭차이도 꽤나 큰편이다.

부평근처에 지내는 이웃중 함께 만들 친구가

생기면 좋을텐데 모임이나 카페에 알아봐야겠다!

 

+이글을 보신 부평근처 새댁분들 관심있으시면 

댓글문의주세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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