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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포천_인계동껍데기] 소주를 부르는 안주를 찾다가 껍데기 맛집 들어간 후기!




부평구청역으로 이사한 청추니!💃🏻
옆동네 커플을 만나 굴포천ㅇㅔ 놀러갔다

굴포천은 부평구청보다 더 밝고(?)
사람도 붐비고 술집도 많아 조금 시끄러운(?)동네 인것같은 첫느낌😅


간판부터 옛스런(?) 옛 감성으루 끌린
인계동 껍데기!

들어갔더니 이시간에도 웨이팅...
(평일 저녁 10시 쯤이엇어요)







인원수 말씀드리고 받은 대기표와
미리 구경한 내부 메뉴!

끝자락이라 껍데기 메뉴가 잘안보인다^^;
벌집껍데기와 항정껍데기 꼬들살을 하나씩시킨 우리는
바로나온 찬그릇과 식기에 눈이갔다





옛날 분식집 그릇과 델몬트 물병....❤️
너무 우리 감성 저격 아이템들이었다....😍


옛날 느낌 옛날 감성이 좋은 88과 92의 만남..ㅋㅋㅋ




수저 젓가락 또한 꽃무늬 옛느낌...🥰
그 감성에 취해 오늘은 진로를 한잔해야겠다 싶었다
지금 2+1 하던 진로소주는
도수대비 단맛이적고 술맛이 더 머금어지는 느낌이라
나니는 싫다며 처음처럼으로 가고
나머지 셋은 진로에 맘을 굳혀먹었다!!




껍데기에 있는 콜라겐이 피부미용에 그리 좋다며
직원들 등에는 피부관련 콜라겐 홍보가 득실했다










첫번째 껍데기는 벌집모양으로 굽는다하여
벌집껍데기! 양념이베어잇어 먹으면 쫀득쫀득 그이상으로 맛좋다!






뒤이어 항정껍데기와 꼬들살을 구웠지만
역시나 대표메뉴가 맛있었고
껍데기 특성상 비린 느낌이 금새 한계로 다가왔다



결국 환타행...특급열차를 타고 살아났다...!

한줄평: 벌집껍데기가(만) 맛잇다

맛 ⭐️⭐️⭐️⭐️
가격 ⭐️⭐️⭐️(껍데기 이가격 실화...?)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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