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자혼자여행_을왕리] 주말에 혼자 을왕리 해수욕장, 무의도입구 갔다 지난 주말 바람쐴겸 집앞 버스정류장에서 무작정 버스한번에 가는곳으로 떠나보자 라는생각에 출발한 여자혼자여행길 버스정류장에서 발견한 반가운이름 '을왕리' 도착해서의 그림은 상상도 못한채 탑승하니 한시간 반을 냅다 달려 을왕리 해수욕장입구에 도착했다 우측 메인 해수욕장엔 가족단위 커플, 단체 등 인파가 너무 몰려서 바다구경보담 사람구경이 더 가깝기에 바다정면으로 좌측해변을 따라 걸었더니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뿐 그나마 한적했다 덜 붐비고 시원한 맥주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을 찾다가 해변끝에 위치한 산&바다 라는 카페를 발견했다. (미리 스포하자면 정.말. 나만알고싶은 장소이다..) 나처럼 혼자 떠나는 사람이있다면 정말 추천하고 싶은곳이다 3층까지 있는 산과바다카페에는 몇몇 중년 부부 손님뿐 시끄럽거나 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