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수맛집_여수당 후기] 흔한 마케팅하는 ‘맛집인척’ 인줄알았다.




나 청추니. 이번엔 여수왔닼ㅋㅋㅋㅋ
여행이 고파 죽겠었다. 그리하여 남친몬과 여수여행을 떠났다.
난 원래 “맛집”을 검색해서 다니는 편이 아니다. 전혀.
BUT 이번여행은 호갱편으로 생각하고 유명맛집만을 찾아다니겠노라 다짐하여 떠났다.

마케팅을 하는 직업을 가졌으니..
당연히 ‘맛집’은 광고주들의 선호 키워드일뿐이라 생각해 ​돈 많은 가게​가 맛집이겠거니 하는 편이었다.

허나 이번 여수여행으로 내 편견이 좀 흐트러졌다!

그 첫번째가 바로 여수당.




이순신광장에 있어 자주 보이고
인스타그램 #여수 #여수맛집 등의 태그들을통해 많이 봐서 친숙?하기까지했던 “여수당”
갈까말까 망설였지만 서울로 돌아가는날 무궁화호 5시간이 엄두가안나 주전부리를 사야겠다. 다짐한뒤론 여수당을 점찍었다.

여수당의 인기메뉴 ‘바게트버거’ 를 구매해 기차에서 먹었다.

그냥 그러려니 하며 맛에대한 기대없이 먹었던 나







기차가 흔들리니 사진도 제멋대로....
침이고여 더이상 못찍고 걍 흡입...!
매콤한소스와 가득찬 내용물이 만족을 더했다!
기대이상의 맛과 양? 냄새도 심하지않고 포장도 간편하고 아주 만족스런 테이크아웃 버거!!!

허나 역시 맛집은 ​비싸다.

1개에 4000원...!
하지만 맛볼만한 가격이다.
매우만족~! ⭐️⭐️⭐️⭐️

기차타기전에 여수에서 사와야할 음식추천! ‘여수당’ 바게트버거!

맛⭐️⭐️⭐️⭐️⭐️
가격⭐️⭐️⭐️⭐️
위치⭐️⭐️⭐️⭐️⭐️


반응형